현대차 (200,000원 ▲3,500 +1.78%)의 자율주행차 전략·KT (36,950원 ▲300 +0.82%) 등 국내 기업의 디지털헬스케어 전략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디지털 축제 '2022 4차산업혁명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차 전략 등을 들을 수 있는 국내 최대 디지털 축제 '2022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막, 1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세계 컴퓨팅 시장이 클라우드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하고 있다. 공공기관이나 기업이 기존처럼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클라우드는 뛰어난 유연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시장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말이 화두가 된 지 수년이 지났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데이터, 에너지 등 'ABCDE'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은 그동안 우리 사회경제를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까. 이들 신기술은 여전히 진화중이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경험을 우리에게 선사할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4차산업혁명 종합전시회인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행사가 머니투데이,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SW산업협회, ICT대연합 등이 주관해 다음달 15일 서울..
9월 15일 개막하는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서 시상과 전시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디넷코리아는 'G5 코리아' 염원을 안고 '제 6회 4차산업혁명 大賞 어워드' 여정을 시작합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모든 세상이 디지털로 연결된 '디지택트(Digital-contact)' 시대가 왔다고 진단하면서, 금융업에서도 접근성 확대가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원장 서병조)가 선정한 디지털 뉴딜 기업 '모토브' '시스콘' '대봉엘에스' 등 세 곳이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디지털 전환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또 다른 도약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지속 가능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
이지팜이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제5회 4차 산업혁명 대상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국내 기업 ‘페이스’가 디지털트윈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산업 기술을 적극 도입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모바일 앱에 신용카드와 얼굴 정보를 저장해놓고 카메라에 얼굴을 갖다 대니 결제가 완료됐다. 마스크를 잠시 벗어야 했지만 불과 1~2초 만에 결제가 끝났다.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헬스케어 특별위원회가 올해 말 ‘(가칭) 헬스케어 디지털 트윈 활성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이 민간데이터 시장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 위한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민간데이터를 제값주고 제대로 쓰자'는 목표아래 구매제도 구체화, 조달 방법 체계화, 데이터 활용 컨설팅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가명정보를 잘 활용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김경하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데이터특별위원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덜고 데이터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