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건강 지킨 AI…"의료+슈퍼컴퓨터 결합 본격화"
"'하이퍼클로바'는 5천600억개 데이터셋이 반영된 슈퍼컴퓨터다. 이 슈퍼컴퓨터로 35세 여성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인공지능(AI)을 구축하고, 해운대구 독거노인 100명에게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비롯한 건강 상태를 전화로 체크하도록 했다. 약 1년이 흐른 현재, 95%가 사용을 지속하고 있다. 기술 회사가 의료계와 손잡고 선보일 수 있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싶다."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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